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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8일 브솔시내의 행복>

누구나 할수 있는 일이지만 아무나 할수있는 일은 아닙니다.

그 가슴에 따사한 마음이 움직여야 ...

차가운 날씨

따사한 동행의 시간였습니다.

한파 가운데, 어둠속에 34인의 봉사자들이 먼길 마다않고 새벽부터 설레임으로 집을 나서서 제물포역으로 모였습니다.

까페에서 기다리는 동안 위원장,이순귀,정기성님이 승용차로 단원들을 브솔시내로 안내하였습니다.

7년만에 봉사의 자리를 다시 찾아간 브솔시내, 중증장애인들에게 쉼과 힘을 주는 시설, 그분들을 찾아가 동행하는 시간!

해수피아에서 등을 밀어주고, 놀이방에서 함께 게임하고, 그분들의 생활공간을 리모델링하는 소중한 시간!

시간이 짧아 너무 아쉬웠습니다.

함께한 20명의 늘푸른사계절(새터민), 그리고 14명의 포시즌 단원들!

오랫동안 추억되며 감동을 남깁니다.

우리 포시즌 단원들!   자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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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브솔시내의 행복한 숨결! 봉사자 34명>

♡ 목욕봉사(16명)

인솔:이희만

1.곽경환

2.김동성

3.김용일

4.김익희,서정윤

5.김효배,김주원학생

6.박시현

7.신승익,신우석학생

8.이승춘

9.정기성,신정호학생

10.새터민(곽성용,김한주학생)

♡ 여성봉사조(18명)

(젠가게임,산책)인솔:이순귀팀장(새터민.늘푸른사계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