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에서 백두까지 봉사의 숨결, 910인제봉사]

* 인제 봉사에 기꺼이 동행한 14명의 회원이 오늘 행복한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 새벽에 용인에서 5명, 홍천에서 1명, 서울에서 1명, 그리고 너무도 귀하신

늘푸른사계절(탈북민자치회원) 5명이 완전무장을하고 인제로 향했습니다.

봉사 현장에 유미금,모주환  회원이 동참하고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오늘 봉사는 봉사단체사계절 인제지회장의 방치된 밭의 제초작업과 환경정비이며

* 인제지회장은 남편분과 함께 포시즌에 큰 역할을 하셨고 서울,양평 등지에서 연탄배달 봉사에도 수천장의 연탄비용을

기부하고 승합차로 인제회원을 태우고 새벽부터 흔쾌히 발벗고 나선 솔선하는 봉사인였습니다.

수년전 남편분이 돌아가신후 방치된 이곳을 우리 포시즌은 그분을 기억하는 마음으로 오늘 정성을 모았습니다.

곳곳을 기쁜 마음으로 노래하며 땀 흘리는 우리 회원님들을 응원합니다.

9월 10일 인제 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