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240502괴산 농가주택입주 봉사를 마치고] | |||||
| 글쓴이 | 사계절 | 작성일 | 2024-05-03 | 조회 | 1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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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02괴산 농가주택입주 봉사를 마치고] * 말기암 환자 농가주택 입주를 돕기 위해 협의차 4월 9일 인제군까지 단장을 김진명,김옥희 부부가 찾아왔습니다. 봉사 해야할 현장 사진을 보는 순간 앞이 막막했습니다. * 그러나 이 봉사는 꼭 필요하다는 확신과 사랑의 기적을 믿고 무모하게 도전했습니다. * 단장,위원장,봉사국장, 충청지회 박순선고문, 김진명회원, 여성은 김옥희,이순귀 회원으로 7인의 추진위를 구성하고 지속적인 소통과 협업으로 5월 2일 또하나의 봉사 열매를 만들어 내었습니다. * 4월 말부터 임창규 회원이 사전에 길을 내고, 제초작업하고, 실내는 김진명 부부가 업체를 섭외,곰팡이로 찌든 실내 다 걷어내고 도배,장판을 갈았습니다. * 몇년간 빈집이어서 전기,수도,보일러,가스 등 모든것이 손길이 필요했습니다. * 가전제품,생활용품 등도 함께 준비했습니다. * 임창규,한경희 회원이 설비쪽 전문가여서 어렵지 않게 진행했습니다. ❤️ 기꺼이 동참해주신 7명의 추진위와 특별히 물질과 재능으로 다양하게 자신의 일보다 우선시 하며 솔선 봉사하신 청주 임창규회원,수원 한경희회원, 용인 김창화 봉사국장님께 감사드립니다. * 물론 박순선 고문,김진명김옥희 부부도 두말할 나위 없지요 ❤️ 기적을 만들어 내었습니다. * 용인에서 단장과 봉사국장이 5월 2일 현장에 내려가 봉사현장을 일단락 짓고 식사때는 박순선 고문이 회와 돼지,오징어고기를 준비하였고 * 김옥희 님이 쑥떡과 참외를 이웃까지 돌려 포시즌의 인심을 얻었습니다. ❤️ 꿈만 같습니다. 봉사자들이 더욱 감동하고 보람된 봉사였다고 서로를 격려하엤습니다. ❤️ 이후 소소히 필요한 추가 봉사소요는 충청지회에서 감당할것을 다짐하며 괴산 농가주택 입주 봉사활동을 정리합니다. 24년 5월 2일 단장 서정학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