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통일의 시대를 준비해야합니다.

2월 10일 10시 40분 버스 2대가 관악구 낙성대역 부근의 모 단체 앞으로 도착했습니디.

그 버스에는 14년 12월 탈북해서 현재 국정원 통제하에 자유 대한민국으로의 연착륙 교육을 받고 있는 00명의 탈북민이 내립니다.

열렬한 환호속에 탈북민들은 환한 웃음을 보입니다.

70년전 광복과 함께온 분단의 유물, 65년전 동족상잔의 아픔의 치유되지 않는 상처, 그러나 그들은 우리 민족임에 뜨거운 동포애를 느낍니다.

우리의 적은 북한 주민을 탄압하고 갈취하는 김정은 세력이지 북한주민은 우리가 보호하고 그 독재의 비참한 굴레로부터 해방시켜야 할 대상입니다.

우리는 필요한 안내 교육을 받고 각 2분의 탈북민을 안내하여 문화체험을 시작합니다.

나는 65세의 두분 누님을 모시고 지하철을 타고 시내 관광을 하고 대패삼겹살 쌈집에서 점심을 모신후 찻집에서 과일쥬스와 커피를 마시고 백화점 쇼핑후 은행과 약국을 들러 여러가지 문화를 소개합니다.

한 누님은 의대 나오셔서 의사를 했고 한누님은 고졸로 탈북시 중국에서 아들이 체포되어서 지금도 생사를 알수 없어 지금의 행복에 더큰 어둠의 그늘이 있었습니다.

15시에 다시 모여 5명이 문화체험 소감 발표가 진행되면서 온통 감사와 눈물과 사랑의 잔치가 되었고 통일의 간절한 소망에 온몸이 불탔습니다.

발표자들 정말 자기 의사표현 능력은 탁월하고 분명했습니다.

우리 한국 젊은이도 너무 부모품에 감싸지 말고 어릴때부터 독립심과 자기 생각을 표현하는 능력을 키워야합니다.

같이 손잡고 백두에서 한라까지 노래했습니다.

탈북민은 00000명 있으며 매월 000명이 한국에 들어오며 정착을 위해 정착교육과 지원금을 주고있습니다.

금번 봉사활동은 보안유지가 필수적이어서 세부 사항은 소개할수 없지만 나중에 만나면 말씀드릴것입니다.

정말 보람되고 은혜 넘치는 봉사였습니다.

포시즌회원과 포시즌 지원회원 00명이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리고 특별히 이행사의 총 책임을 맡고 두달 정도 기획하고 준비하고 추진한 포시즌 전문